직/간접 목적격 인칭대명사
👋 직접목적격(me, te, lo nos..+동사)
(앞에서 언급된) 누구누구를, 무엇을.. (사람, 동물, 사물)
Yo amo a mi gato. -> Yo lo amo.
난 내 고양이를 사랑한다 -> 난 그(것)를 사랑한다.
No veo la llave. -> No la veo.
열쇠가 안 보여. -> 그거 안 보이는데.
me -> a mí
te -> a tí
lo -> a él, a usted
la -> a ella, a usted
nos -> a nosotros/as
os -> a vosotros/as
los/las -> a ellos/as
Yo no lo conozco. (no conozco a él)
나는 그를 모른다.
Quieres a tus gatos? – si, los quiero.
네 고양이들을 사랑하니? – 그럼 사랑하지.
Os quiero!
너희들을 좋아해!(사랑해)
Me amas? – sí, te amo.
날 사랑해? – 응 너를 사랑해.
가족, 친구 등의 사이에는 querer를, 연인같이 더 깊은 사이에는 amar를(querer로 물론 가능) 쓴다.
또한, 좋아하는 음식, 장소 등에도 amar를 쓸 수 있다. 이런 경우 querer는 ‘원하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맨 처음 예문에서는 고양이에게 amar를 썼는데 그만큼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즉, amar는 무언가 enamorarse 한 것들에 쓰일 수 있다.
a mí, a tí.. 와 me, te 등을 같이 쓸 때.
– 대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Ayer las vi a ellas en la calle.
어제 그녀들을 길에서 봤다.
– 대조됨을 나타내기 위해
El profesor ama a sus alumnos pero ellos no lo ama a él.
그 선생님은 학생들을 사랑하지만 학생들은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
– 강조하기 위해
a mí me gusta el azucar. 난 설탕을 좋아해. (다른 사람들은 설탕이 싫더라도, 나는 좋아해)
👋 간접목적격(me, te, le, les +동사)
~에게, 한테..
Yo he regalado un reloj a Virginia. 난 비르히니아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 Le he regalado un reloj. 난 그녀에게 시계를 선물했다.
He preguntado a Jesús por su salud. 난 헤수스에게 그의 건강에 대해 물어봤다.
-> Le he preguntado por su salud. 난 그에게 그의 건강에 대해 물어봤다.
me -> a mí
te -> a tí
le -> a él, a ella, a usted
les -> a ellos/as
a mí, a tí.. 와 me, te 등을 같이 쓸 때.
– 대상을 명확히 하기 위해
¿Le has dicho la verdad a ella? 그녀에게 사실을 얘기했니?
– 강조하기 위해
¿Te ha dado el dinero? – a mí no me ha dado nada.
그가 너에게 돈을 줬어? – 나한텐 아무것도 주지 않았어.
le, les -> se
가끔 ‘직접-‘과 ‘간접-‘이 한 문장에 들어있을 때가 있다.
이렇게 인칭대명사가 한 문장에 두 개가 있을 때 le, les가 se로 바뀐다.
Le has dado el regalo a Juan?
(a Juan -> le, el regalo -> lo)
=> Le lo has dado?
le와 lo가 발음이 겹치기 때문에 le가 se로 변화.
usted, ustedes, él, ella, ellos, ellas, cosa(s)만 se로 변한다.
Se lo has dicho? si no, pues, díselo.
그에게 그걸 말했어? 아니라면, 그걸 그에게 얘기 해.
se역시 처음 언급하는 사람이나 대상을 명확히 할 때 a ella, a ellos 같이 ‘직접-‘과 같이 쓰일 수 있다.
ex) Se lo he enseñado a ellos. 나는 그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주었다.